과테말라 선교 09/2022
과테말라의 신영철, 오민아 선교사께서 9월 1일에 선교 활동을 알려주셨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개량 스토브를 두 대의 픽업에 나누어 싣고 약 한 시간 거리의 마을로 운반하였습니다. ”
“집집마다 물건을 내려주고 다시 산 밑으로 내려와 브로크를 구입하여 올라갔습니다.”





“남자가 없는 가정에는 힘을 합쳐 설치를 하고, 젊은 친구들이 조립 방법을 배우며 어제 해질 무렵까지 세 가정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서로 연합하여 설치를 할 것입니다.



“불을 피우면 연기로 가득하였던 공간이 이제는 연통을 통하여 연기가 빠져 나가니 건강에도 좋을것입니다. 저도 어제 옆에서 돕다가 연기가 매워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산 정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물이 귀하여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 부뚜막과 함께 정수기도 선물하여 정수된 물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이 벳새다 선교회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사랑과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를 신뢰하고 인내하며 기다려 주시고 무엇보다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주어진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쉬지않고 중보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