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허리케인 구제활동: 새 이주지에 정착 11/2021
2021년 11월 5일: 신영철, 오민아 선교사께서 이불, 겨울 옷, 신발들을 준비하여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 미라도를 방문하여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셨습니다. “이제 추위가 시작되었는데 주님의 사랑으로 좀 더 따뜻하게 이번 겨울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선물을 거저 받듯이 구원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값 없이 받는 것임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신 회원들 한분 한분 가운데 주님의 축복이 계속해서 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