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디아 교회 신축 4/23~4/28
목회자와 게스트 숙소 지붕공사 중이며, 숙소옆 본당 예배당 기초 공사를 위해 땅을 파놓은 상태입니다. 저희 벳세다 회원 3명과 뉴욕에서 오신 전기 기술자 한분이 오셔서 전기 내부 공사를 끝냈습니다.
아래는 선교지 근처에 사는 인디오분들의 삶의 현장입니다. 이분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고자 어려운 여건 가운데 선교를 하시는 이동준 선교사님 부부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 올립니다.
아래는 이동준 선교사님의 선교지 근처 인디오 분들의 주거지와 일하는 농장입니다. 주거지는 2차대전 당시 유대인을 감옥살이 시켰던 아인슈비추 감옥소 내부보다 못한 콘크리트 와 흙으로 된 바닥에 상자를 깔고 자는 수준의 건물 내부 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뜨거운 햇빛 아래 채소 농장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숙소로 돌아와 각자가 알아서 삼시새끼를 해결하며 삶을 대하고 있는 분들께 하나님으로 부터 인도함심을 전하려 선교하시고 계십니다.
아래는 선교회에서 참가 지원하고 있는 장애자 센터입니다. 멕시코 정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선교 단체의 지원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지 오벧에돔의 집은 형기를 마친 범죄자들의 자립교육과 함께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선교함과 동시에 하루에 네번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기도를 올리며 또한 목회자 양성 교육 항소를 하며 운영중인 곳입니다. 3년의 소정 교육을 받고 시험에 패스한 성도들께 목회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지속적으로 지도 편달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넓혀가고 있는 곳 입니다. 이동준 선교사님께서 왕복 4시간을 운전하고 방문하여 일주일에 두번 교육 과정을 강의하며 필요한 부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형을 받고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 목사 안수를 위한 2년차 성경공부를 마치기까지 1년 남았습니다. 1년 마치면 목사 안수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를 할 예정입니다. 2년후 목회활동을 시작하면 교회가 자립할 수 있을때까지 목사님의 생활비를 지원해야 목회 활동이 제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원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